Personal Journal/Quiet Time (QT)

[미라클모닝 묵상 8일차] 갈라디아서 2장 20절

피컨 2021. 4. 5. 05:54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개역개정)

 

오늘의 묵상

우리 육신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애초에 세운 계획은 지속적으로 수정된다.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워도 애초에 세운 계획이 모두 지켜지기는 힘들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믿지만, 우리에게 오히려 믿음이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는 곳은, 

'예수께서 나를 삶에서 매일 변화시켜 주신다는 것.'

갈라디아서 2:20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이젠 내가 사는 게 아니고, 내 안의 예수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했다.

자아의 죽음은 곧 예수가 내 삶을 주도하고, 변화시키는 주체이심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런 힘이 없기 때문이다.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로지 주님뿐이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날마다 우리를 도우시면서 삶을 변화시키신다.

 

 

  • 오늘의 기도: 오직 주님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 오늘의 적용: 자신을 변화시키도록 성령님께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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