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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Journal/Quiet Time (QT)

[미라클모닝 묵상 1일차] 마태복음 13장 22절

by 피컨 2021. 3. 29.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미라클모닝 묵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시 30분에 기상 성공! 점차 시간을 앞당겨 5시에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유튜브에서 Daily B.G.M이라는 5분 짜리 짧은 한 절 묵상을 가지고 기도와 묵상을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3:22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가로막아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한다.

 

주요 묵상 내용

교회 예배 시간에 앉아서 설교 듣는데도 내용이 안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 개인 기도 시간에도 내가 방금 무슨 내용으로 기도했는지도 모를 때도 있다. 우리의 마음, 생각이 다른 곳에 가있기 때문이다.

보통 그런 생각을 구성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등이다. 
물론, 살아가면서 과거와 미래의 일을 생각하고 마음 쓰며 살아야 하는 것도 맞다.

반성하고, 오늘 뭘 해야할 지 깊이 생각하고 잘 준비해야 하고, 내일을 위해서도 항상 미리 계획을 해야 한다.
마음과 생각을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안과 걱정은 필요 이상으로 어제의 일, 오늘의 일, 내일의 일에 메이게 한다.
나의 걱정, 후회, 근심을 모두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맡겨야 한다!

내가 메이는 모든 것을 모두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자. 하나님 앞에 구하자.

 

  • 오늘의 기도: 아버지께 내 모든 생각과 근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적용: 생각과 걱정을 하나님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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