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17 [미라클모닝 묵상 24일차] 요한복음 14장 9절 월요일, 화요일에 걸쳐 캠핑을 다녀와서 어제 묵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캠핑에 가서도 5시 30분에 눈이 떠지기는 하는데, 인근 숲의 새소리가 너무 예쁘고 시끄러워서 침낭을 다시 뒤집어쓰고 열심히 잤습니다... ㅎㅎ 코로나 시국에 여행도 멀리 못 가겠고 인근 캠핑장에서 아쉬움을 달래니 기분이 많이 전환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서 미라클 모닝, 그리고 아침 묵상을 이어가봅니다. 오늘 구절은 요한복음 14장 9절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 14:9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오늘의 묵상 간혹 교회에서 간증을 듣거나 새롭게 알게 된 형제, 자매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드라마에서 일어날법한 신비한 믿음의 계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저히 끊어낼 수 없이 강.. 2021. 4. 21. [미라클모닝 묵상 22일차] 열왕기상 2장 28절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My Utmost for His Highest] 4월 19일 묵상 오늘은 5시 30분 기상을 성공했습니다! 일어나서 ‘내 영혼을 위한 목적이 이끄는 365일’이라는 Q&A 책에 열심히 저만의 답변을 펜으로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이것도 예전에 한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입니다. 커피 한 잔을 하고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아티스트웨이 과제인 모닝페이지 3페이지도 순식간에 썼어요. 한 30분은 족히 걸리는군요... 한 페이지로 줄이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참, 오늘 캠핑을 갈 것인데, 놀러가서도 모닝페이지는 꼭 쓸 것입니다!!! (과연?) 사실 놀러 가는 날이라서 그런가 눈이 번쩍하고 떠졌어요. 설렐 때는 눈이 정말 잘 떠지네요. 지난주는 약간 몸살 기운같은 것이 있어서.. 2021. 4. 19. [미라클모닝 묵상 21일차] 출애굽기 3장 4절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My Utmost for His Highest] 4월 18일 묵상 제목: 준비된 사람 오늘의 말씀 출 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오늘의 묵상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은 거친 광야와 도전, 또 그 속에서 누리는 은혜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정말 평범한 하나의 성도이지만, 사회 생활을 할 때 자연히 '구별'됩니다. 특히, 식전기도를 하면 교회 다니는 것이 주변에 발각(?)이 되곤 합니다. 동료들이 하나 둘씩 제게 물어봅니다. 언제부터 교회를 다녔는지, 교회에 가면 평화가 정말 찾아오는지. 저는 정말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저도 아직.. 2021. 4. 18. [미라클모닝 묵상 20일차] 요한복음 21장 7절 어제 한 친구가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원제: My Utmost for His Highest) 한 권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매일 말씀 구절과 함께 한 페이지의 묵상 글이 담겨 있는 책인데, 저의 미라클모닝 루틴에 꼭 넣겠다고 약속했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이 책의 4월 17일 묵상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참, 그리고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께서 매일 이 책의 묵상 영상을 짧게 Youtube에 올려주시더라구요. 저는 그 영상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My Utmost for His Highest] 4월 17일 묵상 제목: 감정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요 21:7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감정을 .. 2021. 4. 17. [미라클모닝 묵상 19일차] 골로새서 4장 17절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네요. 어젯밤에 귀가할 때 보니 아직 일교차가 큰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기를 조심해야겠어요! 오늘 아침에 7시쯤 눈이 떠졌는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힘들어서 조금 더 누워있었습니다. 이제 슬슬 몸을 일으켜 미라클 모닝 루틴 첫번째 시간인 QT부터 해봅니다 :-) 우리 각 사람에게는 '달란트', 즉, 재능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간혹 '은사' 라고 하여 하나님께 받은 선물로서 재능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재능이 꼭 노래, 춤, 악기 연주, 발표처럼 겉으로 잘 보이는 것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글을 정말 잘 쓸 수도 있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재능에 관련된 말씀 묵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오늘도 허브.. 2021. 4. 16. [미라클모닝 묵상 18일차] 에베소서 2장 8절 어제 운전 연습하고, 운동도 하고, 아티스트웨이 두번째 모임도 밤 늦게 하고 나니 조금 피곤했지만,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새벽 기상을 해버리면 몸이 놀라서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조금씩 다시 앞당기는 중이에요. 내일은 7시 기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가족들도 춘곤증이 왔는지 몸이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서 다행..) 오늘은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말씀 엡 2: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나에게 굉장히 실망하셨구나, 마음이 안 좋으시구나 느낄 때가 있다. 자꾸 주위에 힘든 일들이 터지.. 2021. 4. 15. 이전 1 2 3 다음